NEWSHome > NEWS > 사회
-
부산시, 코로나19 '무료' 임시선별 검사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운영
부산시가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코로나 19 검사소를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와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수 있도록 검사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에서 운영하는 임시선별 검사소는 ▲부산역(유라시아플랫폼), ▲부산시청(등대광장) ▲도시철도 동래역(동래역환승센터 옆) 3 곳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청구되는 진료비 지원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현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이용 본인부담금(진료비) 지원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다. *참여 의료기관: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BHS한서병원 ▴좋은삼선병원 ▴대동병원 ▴동의병원 ▴부산성모병원 ▴기장병원 ▴좋은강안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해운대부민병원 ▴좋은문화병원 ▴부산보훈병원 ▴삼육부산병원 ▴해동병원 ▴구포성심병원 ▴갑을녹산병원 ▴세웅병원 ▴광혜병원 ▴영도병원 [참고자료] 코로나 19 무료 진단검사 참여 의료기관 현황 ※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 원하는 경우 전화 확인 후 방문바랍니다. ※ 코로나19 음성 증명 위한 제증명서 발급용 검사는 본인부담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번 기관명 전화번호 참여여부 비 고 1 동아대학교병원 051-240-5085 참여 2 고신대복음병원 051-990-3233 참여 3 인제대부산백병원 051-890-8933 참여 4 인제대해운대백병원 051-797-0100 참여 5 BHS한서병원 051-756-0081 참여 6 좋은삼선병원 051-310-0900 참여 7 대동병원 051-554-1233 참여 8 동의병원 051-850-8865 참여 9 부산성모병원 051-933-7119 참여 10 기장병원 051-723-0171 참여 11 좋은강안병원 051-625-0900 참여 12 동남권원자력의학원 051-720-5114 참여 13 좋은문화병원 051-644-2002 참여 14 부산보훈병원 051-601-6000 참여 15 삼육부산병원 051-600-7575 참여 16 해동병원 051-410-6682 참여 17 구포성심병원 051-330-2001 참여 18 갑을녹산병원 051-974-8449 참여 19 세웅병원 051-500-9700 참여 20 광혜병원 051-503-2111 참여 21 영도병원 051-419-7881 참여 22 해운대부민병원 051-602-8000 참여
-
이병진 권한대행 “가덕 확정 환영… 2030부산세계박람회 전까지 반드시 개항!”
800만 부울경 시도민의 염원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2002년 4월 중국 민항기 김해 돗대산 사고 이후 입지선정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가덕도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여러분들께 우리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린다”라며, “뜻을 같이하신 부울경 시도민과 국회의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별법은 ▲가덕 입지 명문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김해신공항 백지화 근거 명시 ▲신공항 주변지역 개발사업 ▲지역기업 우대 및 부담금 감면 ▲신공항 건립추진단 구성 등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이 최대한 반영되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어제(25일),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찾은 자리에서 “가덕도신공항은 세계적인 물류거점이 될 수 있고, 2030년 이전에 완공시키려면 속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는 등 국가균형발전과 동남권 메가시티의 초석인 가덕도신공항의 조기 개항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앞으로 「가덕신공항 건설 기술검토 용역」과 「동남권 관문공항 조류(철새) 현황조사 및 조류충돌 위험 저감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한 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공역·지반·수요·물류·환경 등 분야별 기술자문단을 구성하여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시공·운영·환경 등 분야에 대해 보다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자문단은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지원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지원 등 가덕도신공항 조속 추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사전절차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사전타당성 조사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2년 기본계획 수립과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서 2024년 초에 가덕도신공항 건설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가덕도신공항은 트라이포트 완성으로 동남권을 글로벌 경제도시로의 성장은 물론, 5천만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350만 시민이 바라는 제대로 된 가덕도신공항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까지 반드시 개항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 관련 부산시 입장문 350만 부산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이제 신공항의 입지는 가덕도로 굳건하게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부산시는 정부와 울산, 경남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법 제정 이후 사전타당성 조사 조기 착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조속히 공사를 추진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까지 가덕도신공항이 차질없이 개항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덕도신공항으로 우리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부산시, '차분한 분위기 속,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작'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으로 허가받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하 AZ 백신)이 2월 25일 부산에 도착한 가운데 26일부터 부산에서도 코로나19 집단면역 생성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된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오전 9시30분 해운대구보건소를 시작으로 연제구보건소와 수영구보건소, 부산진구보건소, 영도구보건소 등 5곳의 보건소와 요양병원 5곳 등 총 10곳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심이 집중된 부산 1호 백신 접종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해운대구보건소를 방문해 접종받는 해운대구 소재 은화노인요양원 간호과장 김순이 씨(50대)다. AZ백신은 한 바이알(vial. 약병)에 10회 접종분이 들어 있어 10명 단위로 접종을 진행하며, 이날 오전9시30분 2개 요양시설 종사자 20명이 해운대구 보건소를 찾아와 예방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는 원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사회복무요원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의료인인 김 씨가 첫 접종을 받기로 결정된 것이다. 25일 부산에 도착한 AZ백신 물량은 6,900회 분이다. 이어 27일에는 AZ백신 2만5,800회 분이 추가로 부산에 도착한다. 이렇게 이틀 간격으로 부산에 들어온 총 3만2,700회 분의 백신은 부산시내 요양병원 187곳과 요양시설 102곳 등 총 289곳의 65세 미만 환자와 입소자, 종사자들에게 우선 접종된다. 현재 우선 대상자로 집계된 인원은 총 2만4,940명이며 이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인원은 전체 대상자의 93.8%인 2만3,406명이다. 이틀간 부산에 도착한 물량은 이들 우선 접종대상자 전원이 1회씩 접종받기에 충분한 물량이다. 접종은 의사가 상주하는 요양병원의 경우 자체 시설 내에서 진행된다. 요양시설은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방문 접종팀이 시설을 방문하여 접종하거나, 여건에 따라 대상자들이 직접 관할 보건소를 찾아가 접종을 받게 된다. 추후 부산에 들어올 백신 물량과 관련해 부산시 관계자는 “질병청에서 전국 상황을 종합해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배정, 공급하고 있어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당초 예정됐던 접종순서에 맞춰 차질없이 부산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안전한 백신 수송과 보관을 위해 군‧경찰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콜드체인을 유지해 유통되는 백신의 특성상 교통으로 수송이 지체되거나 도착 이후 돌발 상황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철통 호위 작전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는 중대본의 방침에 따라, 차질 없는 백신 접종을 위해 취재 관련 기자단에 차분한 취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요청도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은 고령의 환자들과 고위험군을 포함, 이를 보호하는 종사자들이 있는 장소라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장 취재를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기자단 풀(pool)을 구성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등 안전한 취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전국 언론인들에게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 결정된 접종 일정에 따르면 ▲1분기(2~3월)에는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 입소자, 종사자 △폐쇄병동이 있는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및 입원환자 △고위험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119 구급대, 역학조사‧검역 요원, 검체 채취, 검사, 이송, 실험, 기타 방역관련 종사자)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감염병전담병원, 거점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운영병원, 생활치료센터) 종사자가 접종 대상이다. ▲2분기(4~6월)에는 △65세 이상 일반 시민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1분기 대상 의료기관을 제외한 의료기관 보건의료인이 접종을 받게 된다. ▲3분기, 즉 7월부터는 만18세 이상 일반 시민에 대한 접종이 이루어진다.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되나 추가적 임상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당초 1분기 접종대상이었던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소·종사자의 접종 계획은 질병관리청에서 백신의 효과성 검증 이후 접종 계획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
Amazon, 'a small system error in the GIANT'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re is an error in the 'giant' Amazon. According to the informant, Amazon requires workers to check the temperature when entering or leaving the building. This temperature check can only be performed at one entrance. However, due to the lack of personnel to wait at this entrance all the time, this rule was not observed. As a result, there was a situation in which employees could not enter the building. The informant said, "A few days ago, I was notified about the entrance to the building," and "I was informed that I must always go through the front door and check the temperature at 100%." The informant continued, "I tried to use the front door to follow the rules, but the person in charge was not in place, so I wanted to keep the rules, but I could not." Finally, the informant concluded, "Because I was notified of the entrance to the front door, and I did not want to be penalized for not following it." On the other hand, it was confirmed that a situation where employees screamed at each other due to non-compliance with this rule. This presents a potential for serious human rights violations. Amazon is reborn as the world's largest logistics company from an internet bookstore. Sales have become the world's best, but the employee welfare and system inspections seem to remain at the level of bookstores. <구글 번역>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거인에게 오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아마존에서는 작업자가 건물에 출입할 시, 온도 체크를 하도록 돼 있다. 이 온도체크는, 단 한 곳의 출입구에서만 실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출입구에 항상 대기해야 하는 인원이 없음으로 인해, 이 룰을 지키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직원들이 건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제보자는 "며칠 전, 건물 출입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며 "출입은 항시 정문을 통해야 하며, 100% 온도 체크를 해야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이어 "룰을 지키기 위해 정문을 이용하려 했으나, 담당자가 자리에 있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룰을 지키고 싶었으나 지킬 수 없었다"고 말을 이었다. 마지막으로 제보자는 "정문 출입에 대한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이를 지키지 않음으로 인한 페널티를 받기 싫었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 룰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인해, 직원들 간에 서로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 생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심각한 인권 침해의 소지를 제공한다. 인터넷 책방에서, 세계 최대의 물류회사로 거듭난 아마존. 매출은 세계 최고가 됐지만, 직원 복지 및 시스템에 대한 점검은 아직 책방 수준에 머무르는 것 같다.
-
부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유도하기 위해 「2021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1,000명, 2020년 3,000명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하였고,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3,000명을 모집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에게월 임대료 중 10만 원의 월세를 10개월분(3월분부터 12월분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1인 가구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주택 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 정부 또는 지자체 청년주거 지원정책 참여 중인 사람과 19년·20년에 지원받은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청년플랫폼(http://www.busan.go.kr/young)을 통해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거주지 해당 구·군에서 자격 확인 및 예비심사 후 부산시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4월 23일(예정)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문자 메세지로도 알릴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월세 지원이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 구·군은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부산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 개요 1. 사업개요 ㅇ (추진목적) 부산 청년의 주거생활 안정과 주거독립을 지원하여 지역 정주 유도 ㅇ (지원대상) 신청일기준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34세 1인 가구 청년 ▹(소득 기준) 가구소득(건강보험료 기준)이 중위소득 120% 이하 < ’21년 기준중위소득 120% > (단위 : 원/월) 가구원 수 소득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혼합 1인 2,193,000 75,224 30,663 2인 3,706,000 128,342 117,560 129,761 3인 4,781,000 165,968 168,444 168,195 4인 5,852,000 203,558 216,474 206,575 * (‘21.1. 보건복지부) ▹(주택 기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 신청일 기준 임대차 계약서가 체결되어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 주소지와 일치하며 임대차계약서상 용도 주거용이고, 실제용도 주거용이어야 함 ㅇ (지원인원) 3,000명 ㅇ (지원내용) 월 임대료 중 10만원 지원*(연 최대 100만원 지원) *‘21. 3월분~12월분 지원 ㅇ(지원방법) 청년이 월세(임대료) 선 납부, 납부내역 확인 후 개인별 지급 ㅇ (추진절차) 신청·접수 ⇨ 자격요건심사, 예비심사 ⇨ 대상자 최종 선정 ⇨ 월세지원 및 사후관리 부산시, 구·군 부산시(구·군) 부산시 부산시, 구·군 ‘21. 2.23. ~ 3.16. ‘21. 3.17. ~ 4. 7. ‘21. 4.23.(예정) ‘21. 4.∼12. 2. 신청 및 선정 ㅇ(신청기간) ‘21. 2.23.(화) ~ 3.16.(화) ㅇ(신청방법)부산청년플랫폼(http://www.busan.go.kr/young) 온라인 접수 ㅇ(선정방법) ▹ 1단계 : 연간 지원 대상(3,000명) 범위 내 신청 시 제출서류 검토 후 선정 ▹ 2단계(지원인원이 많을 경우) : 평가기준표*의거 고득점 순으로 선발 * 소득수준(60%)이 낮은순 + 임대료(40%)가 낮은 순 ㅇ(제외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및 주택소유자 ▹ 정부 청년주거지원 정책 사업 또는 유사사업 참여자 ▹ `19년 또는 `20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등 ㅇ(선정발표)‘21. 4월 하순(예정) ▹ 부산청년플랫폼 (http://www.busan.go.kr/young) 에서 접속 후 확인 가능하며, 선정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ㅇ(안내 및 문의) 부산시 120콜센터 및 거주지 해당 구·군 3. 구·군 대표전화 구군 해당부서 구군 해당부서 중구 051-600-4472 해운대구 051-749-4832 서구 051-240-6685 사하구 051-220-5951 동구 051-440-4234 금정구 051-519-4874 영도구 051-419-4494 강서구 051-970-4478 부산진구 051-605-6341 연제구 051-665-5171 동래구 051-550-4938 수영구 051-610-4478 남구 051-607-3661 사상구 051-310-5205 북구 051-309-5171 기장군 051-709-4394
-
[시민의 소리] 탁상 행정이 아닌, 시민을 위한 행정이 되길
누가 말하든... 지난 해 후반기로 접어들며 우여곡절 끝에 몇달간 구청이 책방골목문화관을 직영했다. 작년 가을. 코로나 방역이 조금 완화되어 공공도서관이 열람실을 부분개방하고,공공도서관 대면 수업을 재개했던 때 겪은 일이다. 한 공공도서관에서 부산시의 지역서점활성화 프로그램을 제안받고자 연락해왔다.나는 프로그래머가 되어 무료기획을 맡았다. 근대건축유산 전문가인 건축가와 지역출판사의 인문학 책을 매개로 근대골목을 걸으며 시민들과 책방골목을 여행하는 것. 보수동책방골목 8개 서점 공간이 헐리고, 다른 서점 자리로 이전한 2개 공간의 서점주에게 얘기도 듣고, 책방골목 1독자 1서점 단골맺기를 하며 인생책 구입하기에 나서는 독서체험형 공정여행을 제안했다. 나는 지난 5년여, 책방골목문화관으로부터 정해진 절차대로 도움 받아 온 보통의 순서를 지켜 책방골목문화관 사무국 자리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먼저 나는 나의 소속을 밝히고, 공공도서관 독자들의 집합장소로 40명이 수용 가능한 책방골목문화관 강의실에 15명이 모이면,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대화할 수 있어서 대관 요청을 했으며, 장소 사용 이후 독자들은 책방골목 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예정인데, 이 프로그램을 돕는 스토리텔러로 골목 안내를 진행하려고 한다 설명했다. 전화를 받은 이는, 그 근래 중구청 직영으로 전환된 책방골목문화관을 맏고 있는 구청 어느 과의 직원이라고만 밝혔다. 자신은 나를 안다고 했다. 나는 그 말 뒤로, 이전 문화관 사무국에 대관했던 행사를 소개했고, 통상의 절차를 구두로 문의했다. 직영체제이니 어떤 절차를 밟으면 되는지 바뀐 절차가 있는지도 물었다. 지금 임시 직영체제인데, 자유롭게 개별 관광 온 분은 10명까지 문화관 건물 내에 있어도 된다고 직원은 답했다. 나는 원래 강연 건축가 포함 시민독자 15명이 20~30분간 머물 예정이고. 책방골목 역사 강의, 사라진 서점 사진 소개, 근대 건물 양식 비교법, 중구 근대건축유산 사진 등 PPT 자료를 20~ 30분 간 시청할 장소로 책방골목문화관 대관을 신청했다가 인원문제로 거절당했다. 곧바로 나는 그럼 10명씩 나눠 2회나 1회로, 20분 동안만 진행하겠다고 했더니 또 안된다고 했다. 이번에는 자유 개별 관람이 아니라 '대관'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다. 구청의 임시 직영체제이기에 통상의 절차대로 대관할 수 없다고 했다. 아니, 대관 자체를 안받고 있다, 그렇게 답했다. 코로나로 그렇다고 하는데, 40계단문화관도 인원제한에 대관 불가냐 물으니, 거기는 기존대로 대관이 될거라고 했다. 왜 같은 중구청 내에 비슷한 위치인데 기준이 다른지 물으니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은 임시직영이기 때문에 대관불가 방침으로 그렇게 정했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계속 직영은 인원 제한없이 대관되고, 임시직영은 인원 제한되니 대관이 안된다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인원이 문제라고 해서 인원을 줄이겠다고 하니, 이제는 아예 대관 자체를 직영체제에선 받지 않는다는 것. 그럼 왜 직영을 하지? 지나온 동선을 모르는 여행자나 방문자 10명은 건물 안에 들어와 있어도 되고, 방역지침 관리를 한 사람은 대관이니 안된다는 것이 도무지... 그러자 직원이 말했다. "왜 책방골목번영회만 자꾸 특혜를 달라고 하세요? 예?" 말씀 참 심하게 하시네. 특혜라니... 나는 지난 5년동안, 책방골목문화관과 중구청 관련부서로부터, 1)책방골목번영회 회원서점은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고 2)대관료를 무료로 제공하니 필요할 경우 전화요청하면 3)자신들이 대관접수를 하겠다는 안내를 받았고, 대략 열 차례 토론회 간담회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다. 코로나가 오기 전, 책방골목번영회장을 선출하는 봄 총회는 당연히 책방골목문화관을 대관해서 회의실에서 이뤄져 왔다. 작년 구청 직영이 되기 전까지, 내가 책방골목에 서점을 연후 책방골목문화관은 책방골목을 찾는 초중고등학생 탐방행사, 보수동 책방골목번영회원 서점의 지역 도서관 프로그램과 새마을문고 보수지회와의 봉사 수업 등으로 대관을 요청하면 무료로, 유료강의나 행사에 대관을 요청하면 시간당 소액의 대관료를 책정해 민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왔다. 게다가 작년 4월 새 중구청장이 오기 전, 부구청장 권한대행 때의 보수동책방골목TF팀에서는, 보수동책방골목번영회의 서점들이 책방골목문화관을 실제 책방골목 환경 여건에 맞게 위수탁 할 수 있도록 '보수동책방골목번영회측이 수탁해 운영할 수 있는지' 구청 TF팀이 나서서 관련 부서들과 자체 법률검토까지 했었다. 그런데, 독자와 보수동책방골목의 징검다리 역할을 공공도서관이 맡아주고, 골목 안에서 살아온 서점주가 그 일에 작은 일손을 보태려고 하는데... 번영회만 특혜를 달라고 한다라??? 책방골목 입구 8개 서점 자리가 아파트 공사로 뜯긴다고 하니 그걸 안타까워한 도서관과 독자들이 책방골목역사를 알고자 온다고 하니, 골목 역사를 알 수 있는 책방골목문화관에 방문하고 사위어가는 골목에 세들어 사는 서점주가 안내하고 싶다는데, 그걸 특혜라... 책방골목의 신간 서점이 책방골목의 헌책방을 알리는 무료 스토리텔러로 참여한다는데 그걸 특혜라... (그래놓고! 지금은 책방골목 홍보와 책방골목에 대한 일만 전담하게 하는 공무원을 전국 최초로 선발한다 위풍당당 의미를 앞세운 신문보도는, 구청측이 중점을 두고 보도자료를 내었기에 나온 것일 터!) 그때는 더이상 말하고 매달리기 싫었다. 특혜나 바라는 몰염치한 서점주가 된 나는 무료대관과 음료를 제공해준다는 환대의 어느 장소로 동선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책방골목 모형 전시관을 보고 나서, 문화관 사무국이 사전요청한 ppt,마이크,냉난방,빔프로젝트를 준비해주거나, 책방골목번영회 소속인 대관신청 서점주가 기기작동법을 익히고 있었기에,신청 허가 후 장소 사용이 끝나면 전기 정리를 맡고, 사무국이 다시 최종 시설 정리를 해주며 로컬교육 목적의 책 구입 탐방객의 골목 방문을 도와주었던 곳이 책방골목문화관이다. 대우서점독서토론회, 자유학기 체험활동 청소년 탐방처, 정두환의 음악 강좌 등이 진행된 <중구청 공유배움터>이기도 했고, 내가 있는 서점도 그 공유배움터로 지정되어 있다. 책방골목전담공무원을 전담하는 부서가 어디일지, 그 기준은 누구의 마음과 기준을 따를지 걱정이 앞선 것은 왜일까. 전담이란 말의 무게를 가볍게 써먹지 않기를. 절감 말고 전담은 맞고? 하실거면 진짜 제대로 전담 하 말하면 들어주긴 하시고? 노포 원로 서점주부터 젊은 서점주, 타업종 거리 입주상점들 의견도 쫌, 제대로 잘 들어주시 덧. (그날 직원과 전화를 끊은 후, 시간이 흐를수록 코로나는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되지 않았다.) 상심해 있던 차, 보수동책방골목을 대상지로 한 1천~3천만원 공모 사업에 뽑힌 문화가있는날 수행 단체가 책방골목문화관을 <대관>해서 유튜브방송을 찍었다. 그러고보니 그날 어마어마한 화질의 초대형 LED화면이 문화관앞에 세워졌었다. 유튜브 일일 사회자는 지역재생에 열심과 최선을 다하는 손반장. 출연자는 책방골목 서점주와 번영회장님. 골목에 좋은 사람 반갑고 고맙고 좋은 일인데... 무언지 속 깊은 데서, 골목 밖으로 등짝을 떠밀며,밀려오는 서글픔은 떨쳐지지 않았다. 그래도 어디 <특혜>나 바라는 치 같아서 구청이고 어디고 한마디 따지지 않았다. 다만, 번영회장님한테 그 다음주 가서 얘기했다. 상급자나 과장한테 얘기해서 해결해줄 수 있었을텐데, 직원과 대관거절 당한 일을 말하지 않았다고 안타까워 하셨다. 담당자 판단이 일관되면 좋겠다는 말만 하고 더는 말하지 않았다. 책방골목 서점주의 이야기 영상은 아카이브가 되고, 우리 보수동책방골목홈페이지 콘텐츠로 올려놓으시면 독자들도 두루두루 볼 수 있을테니, 녹화된 영상파일을 달라고 요청하시라 얘기했다. 문화가있는날 수행단체로부터 서점주 출연분 영상파일은 받으셨는지 못물어봤다. 나는 그 후 자동차전복사고로 한달 입원했다. -시인 이민아-
-
- 부산시, 코로나19 '무료' 임시선별 검사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운영
- 부산시가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코로나 19 검사소를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와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수 있도록 검사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에서 운영하는 임시선별 검사소는 ▲부산역(유라시아플랫폼), ▲부산시청(등대광장) ▲도시철도 동래역(동래역환승센터 옆) 3 곳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청구되는 진료비 지원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현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이용 본인부담금(진료비) 지원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다. *참여 의료기관: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BHS한서병원 ▴좋은삼선병원 ▴대동병원 ▴동의병원 ▴부산성모병원 ▴기장병원 ▴좋은강안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해운대부민병원 ▴좋은문화병원 ▴부산보훈병원 ▴삼육부산병원 ▴해동병원 ▴구포성심병원 ▴갑을녹산병원 ▴세웅병원 ▴광혜병원 ▴영도병원 [참고자료] 코로나 19 무료 진단검사 참여 의료기관 현황 ※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 원하는 경우 전화 확인 후 방문바랍니다. ※ 코로나19 음성 증명 위한 제증명서 발급용 검사는 본인부담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번 기관명 전화번호 참여여부 비 고 1 동아대학교병원 051-240-5085 참여 2 고신대복음병원 051-990-3233 참여 3 인제대부산백병원 051-890-8933 참여 4 인제대해운대백병원 051-797-0100 참여 5 BHS한서병원 051-756-0081 참여 6 좋은삼선병원 051-310-0900 참여 7 대동병원 051-554-1233 참여 8 동의병원 051-850-8865 참여 9 부산성모병원 051-933-7119 참여 10 기장병원 051-723-0171 참여 11 좋은강안병원 051-625-0900 참여 12 동남권원자력의학원 051-720-5114 참여 13 좋은문화병원 051-644-2002 참여 14 부산보훈병원 051-601-6000 참여 15 삼육부산병원 051-600-7575 참여 16 해동병원 051-410-6682 참여 17 구포성심병원 051-330-2001 참여 18 갑을녹산병원 051-974-8449 참여 19 세웅병원 051-500-9700 참여 20 광혜병원 051-503-2111 참여 21 영도병원 051-419-7881 참여 22 해운대부민병원 051-602-8000 참여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이병진 권한대행 “가덕 확정 환영… 2030부산세계박람회 전까지 반드시 개항!”
- 800만 부울경 시도민의 염원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2002년 4월 중국 민항기 김해 돗대산 사고 이후 입지선정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가덕도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여러분들께 우리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린다”라며, “뜻을 같이하신 부울경 시도민과 국회의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별법은 ▲가덕 입지 명문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김해신공항 백지화 근거 명시 ▲신공항 주변지역 개발사업 ▲지역기업 우대 및 부담금 감면 ▲신공항 건립추진단 구성 등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이 최대한 반영되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어제(25일),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찾은 자리에서 “가덕도신공항은 세계적인 물류거점이 될 수 있고, 2030년 이전에 완공시키려면 속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는 등 국가균형발전과 동남권 메가시티의 초석인 가덕도신공항의 조기 개항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앞으로 「가덕신공항 건설 기술검토 용역」과 「동남권 관문공항 조류(철새) 현황조사 및 조류충돌 위험 저감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한 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공역·지반·수요·물류·환경 등 분야별 기술자문단을 구성하여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시공·운영·환경 등 분야에 대해 보다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자문단은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지원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지원 등 가덕도신공항 조속 추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사전절차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사전타당성 조사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2년 기본계획 수립과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서 2024년 초에 가덕도신공항 건설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가덕도신공항은 트라이포트 완성으로 동남권을 글로벌 경제도시로의 성장은 물론, 5천만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350만 시민이 바라는 제대로 된 가덕도신공항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까지 반드시 개항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 관련 부산시 입장문 350만 부산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이제 신공항의 입지는 가덕도로 굳건하게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부산시는 정부와 울산, 경남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법 제정 이후 사전타당성 조사 조기 착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조속히 공사를 추진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까지 가덕도신공항이 차질없이 개항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덕도신공항으로 우리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부산시, '차분한 분위기 속,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작'
-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으로 허가받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하 AZ 백신)이 2월 25일 부산에 도착한 가운데 26일부터 부산에서도 코로나19 집단면역 생성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된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오전 9시30분 해운대구보건소를 시작으로 연제구보건소와 수영구보건소, 부산진구보건소, 영도구보건소 등 5곳의 보건소와 요양병원 5곳 등 총 10곳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심이 집중된 부산 1호 백신 접종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해운대구보건소를 방문해 접종받는 해운대구 소재 은화노인요양원 간호과장 김순이 씨(50대)다. AZ백신은 한 바이알(vial. 약병)에 10회 접종분이 들어 있어 10명 단위로 접종을 진행하며, 이날 오전9시30분 2개 요양시설 종사자 20명이 해운대구 보건소를 찾아와 예방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는 원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사회복무요원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의료인인 김 씨가 첫 접종을 받기로 결정된 것이다. 25일 부산에 도착한 AZ백신 물량은 6,900회 분이다. 이어 27일에는 AZ백신 2만5,800회 분이 추가로 부산에 도착한다. 이렇게 이틀 간격으로 부산에 들어온 총 3만2,700회 분의 백신은 부산시내 요양병원 187곳과 요양시설 102곳 등 총 289곳의 65세 미만 환자와 입소자, 종사자들에게 우선 접종된다. 현재 우선 대상자로 집계된 인원은 총 2만4,940명이며 이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인원은 전체 대상자의 93.8%인 2만3,406명이다. 이틀간 부산에 도착한 물량은 이들 우선 접종대상자 전원이 1회씩 접종받기에 충분한 물량이다. 접종은 의사가 상주하는 요양병원의 경우 자체 시설 내에서 진행된다. 요양시설은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방문 접종팀이 시설을 방문하여 접종하거나, 여건에 따라 대상자들이 직접 관할 보건소를 찾아가 접종을 받게 된다. 추후 부산에 들어올 백신 물량과 관련해 부산시 관계자는 “질병청에서 전국 상황을 종합해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배정, 공급하고 있어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당초 예정됐던 접종순서에 맞춰 차질없이 부산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안전한 백신 수송과 보관을 위해 군‧경찰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콜드체인을 유지해 유통되는 백신의 특성상 교통으로 수송이 지체되거나 도착 이후 돌발 상황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철통 호위 작전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는 중대본의 방침에 따라, 차질 없는 백신 접종을 위해 취재 관련 기자단에 차분한 취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요청도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은 고령의 환자들과 고위험군을 포함, 이를 보호하는 종사자들이 있는 장소라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장 취재를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기자단 풀(pool)을 구성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등 안전한 취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전국 언론인들에게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 결정된 접종 일정에 따르면 ▲1분기(2~3월)에는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 입소자, 종사자 △폐쇄병동이 있는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및 입원환자 △고위험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119 구급대, 역학조사‧검역 요원, 검체 채취, 검사, 이송, 실험, 기타 방역관련 종사자)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감염병전담병원, 거점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운영병원, 생활치료센터) 종사자가 접종 대상이다. ▲2분기(4~6월)에는 △65세 이상 일반 시민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1분기 대상 의료기관을 제외한 의료기관 보건의료인이 접종을 받게 된다. ▲3분기, 즉 7월부터는 만18세 이상 일반 시민에 대한 접종이 이루어진다.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되나 추가적 임상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당초 1분기 접종대상이었던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소·종사자의 접종 계획은 질병관리청에서 백신의 효과성 검증 이후 접종 계획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Amazon, 'a small system error in the GIANT'
-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re is an error in the 'giant' Amazon. According to the informant, Amazon requires workers to check the temperature when entering or leaving the building. This temperature check can only be performed at one entrance. However, due to the lack of personnel to wait at this entrance all the time, this rule was not observed. As a result, there was a situation in which employees could not enter the building. The informant said, "A few days ago, I was notified about the entrance to the building," and "I was informed that I must always go through the front door and check the temperature at 100%." The informant continued, "I tried to use the front door to follow the rules, but the person in charge was not in place, so I wanted to keep the rules, but I could not." Finally, the informant concluded, "Because I was notified of the entrance to the front door, and I did not want to be penalized for not following it." On the other hand, it was confirmed that a situation where employees screamed at each other due to non-compliance with this rule. This presents a potential for serious human rights violations. Amazon is reborn as the world's largest logistics company from an internet bookstore. Sales have become the world's best, but the employee welfare and system inspections seem to remain at the level of bookstores. <구글 번역>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거인에게 오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아마존에서는 작업자가 건물에 출입할 시, 온도 체크를 하도록 돼 있다. 이 온도체크는, 단 한 곳의 출입구에서만 실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출입구에 항상 대기해야 하는 인원이 없음으로 인해, 이 룰을 지키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직원들이 건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제보자는 "며칠 전, 건물 출입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며 "출입은 항시 정문을 통해야 하며, 100% 온도 체크를 해야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이어 "룰을 지키기 위해 정문을 이용하려 했으나, 담당자가 자리에 있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룰을 지키고 싶었으나 지킬 수 없었다"고 말을 이었다. 마지막으로 제보자는 "정문 출입에 대한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이를 지키지 않음으로 인한 페널티를 받기 싫었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 룰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인해, 직원들 간에 서로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 생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심각한 인권 침해의 소지를 제공한다. 인터넷 책방에서, 세계 최대의 물류회사로 거듭난 아마존. 매출은 세계 최고가 됐지만, 직원 복지 및 시스템에 대한 점검은 아직 책방 수준에 머무르는 것 같다.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부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유도하기 위해 「2021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1,000명, 2020년 3,000명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하였고,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3,000명을 모집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에게월 임대료 중 10만 원의 월세를 10개월분(3월분부터 12월분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1인 가구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주택 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 정부 또는 지자체 청년주거 지원정책 참여 중인 사람과 19년·20년에 지원받은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청년플랫폼(http://www.busan.go.kr/young)을 통해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거주지 해당 구·군에서 자격 확인 및 예비심사 후 부산시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4월 23일(예정)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문자 메세지로도 알릴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월세 지원이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 구·군은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부산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 개요 1. 사업개요 ㅇ (추진목적) 부산 청년의 주거생활 안정과 주거독립을 지원하여 지역 정주 유도 ㅇ (지원대상) 신청일기준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34세 1인 가구 청년 ▹(소득 기준) 가구소득(건강보험료 기준)이 중위소득 120% 이하 < ’21년 기준중위소득 120% > (단위 : 원/월) 가구원 수 소득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혼합 1인 2,193,000 75,224 30,663 2인 3,706,000 128,342 117,560 129,761 3인 4,781,000 165,968 168,444 168,195 4인 5,852,000 203,558 216,474 206,575 * (‘21.1. 보건복지부) ▹(주택 기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 신청일 기준 임대차 계약서가 체결되어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 주소지와 일치하며 임대차계약서상 용도 주거용이고, 실제용도 주거용이어야 함 ㅇ (지원인원) 3,000명 ㅇ (지원내용) 월 임대료 중 10만원 지원*(연 최대 100만원 지원) *‘21. 3월분~12월분 지원 ㅇ(지원방법) 청년이 월세(임대료) 선 납부, 납부내역 확인 후 개인별 지급 ㅇ (추진절차) 신청·접수 ⇨ 자격요건심사, 예비심사 ⇨ 대상자 최종 선정 ⇨ 월세지원 및 사후관리 부산시, 구·군 부산시(구·군) 부산시 부산시, 구·군 ‘21. 2.23. ~ 3.16. ‘21. 3.17. ~ 4. 7. ‘21. 4.23.(예정) ‘21. 4.∼12. 2. 신청 및 선정 ㅇ(신청기간) ‘21. 2.23.(화) ~ 3.16.(화) ㅇ(신청방법)부산청년플랫폼(http://www.busan.go.kr/young) 온라인 접수 ㅇ(선정방법) ▹ 1단계 : 연간 지원 대상(3,000명) 범위 내 신청 시 제출서류 검토 후 선정 ▹ 2단계(지원인원이 많을 경우) : 평가기준표*의거 고득점 순으로 선발 * 소득수준(60%)이 낮은순 + 임대료(40%)가 낮은 순 ㅇ(제외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및 주택소유자 ▹ 정부 청년주거지원 정책 사업 또는 유사사업 참여자 ▹ `19년 또는 `20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등 ㅇ(선정발표)‘21. 4월 하순(예정) ▹ 부산청년플랫폼 (http://www.busan.go.kr/young) 에서 접속 후 확인 가능하며, 선정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ㅇ(안내 및 문의) 부산시 120콜센터 및 거주지 해당 구·군 3. 구·군 대표전화 구군 해당부서 구군 해당부서 중구 051-600-4472 해운대구 051-749-4832 서구 051-240-6685 사하구 051-220-5951 동구 051-440-4234 금정구 051-519-4874 영도구 051-419-4494 강서구 051-970-4478 부산진구 051-605-6341 연제구 051-665-5171 동래구 051-550-4938 수영구 051-610-4478 남구 051-607-3661 사상구 051-310-5205 북구 051-309-5171 기장군 051-709-4394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시민의 소리] 탁상 행정이 아닌, 시민을 위한 행정이 되길
- 누가 말하든... 지난 해 후반기로 접어들며 우여곡절 끝에 몇달간 구청이 책방골목문화관을 직영했다. 작년 가을. 코로나 방역이 조금 완화되어 공공도서관이 열람실을 부분개방하고,공공도서관 대면 수업을 재개했던 때 겪은 일이다. 한 공공도서관에서 부산시의 지역서점활성화 프로그램을 제안받고자 연락해왔다.나는 프로그래머가 되어 무료기획을 맡았다. 근대건축유산 전문가인 건축가와 지역출판사의 인문학 책을 매개로 근대골목을 걸으며 시민들과 책방골목을 여행하는 것. 보수동책방골목 8개 서점 공간이 헐리고, 다른 서점 자리로 이전한 2개 공간의 서점주에게 얘기도 듣고, 책방골목 1독자 1서점 단골맺기를 하며 인생책 구입하기에 나서는 독서체험형 공정여행을 제안했다. 나는 지난 5년여, 책방골목문화관으로부터 정해진 절차대로 도움 받아 온 보통의 순서를 지켜 책방골목문화관 사무국 자리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먼저 나는 나의 소속을 밝히고, 공공도서관 독자들의 집합장소로 40명이 수용 가능한 책방골목문화관 강의실에 15명이 모이면,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대화할 수 있어서 대관 요청을 했으며, 장소 사용 이후 독자들은 책방골목 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예정인데, 이 프로그램을 돕는 스토리텔러로 골목 안내를 진행하려고 한다 설명했다. 전화를 받은 이는, 그 근래 중구청 직영으로 전환된 책방골목문화관을 맏고 있는 구청 어느 과의 직원이라고만 밝혔다. 자신은 나를 안다고 했다. 나는 그 말 뒤로, 이전 문화관 사무국에 대관했던 행사를 소개했고, 통상의 절차를 구두로 문의했다. 직영체제이니 어떤 절차를 밟으면 되는지 바뀐 절차가 있는지도 물었다. 지금 임시 직영체제인데, 자유롭게 개별 관광 온 분은 10명까지 문화관 건물 내에 있어도 된다고 직원은 답했다. 나는 원래 강연 건축가 포함 시민독자 15명이 20~30분간 머물 예정이고. 책방골목 역사 강의, 사라진 서점 사진 소개, 근대 건물 양식 비교법, 중구 근대건축유산 사진 등 PPT 자료를 20~ 30분 간 시청할 장소로 책방골목문화관 대관을 신청했다가 인원문제로 거절당했다. 곧바로 나는 그럼 10명씩 나눠 2회나 1회로, 20분 동안만 진행하겠다고 했더니 또 안된다고 했다. 이번에는 자유 개별 관람이 아니라 '대관'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다. 구청의 임시 직영체제이기에 통상의 절차대로 대관할 수 없다고 했다. 아니, 대관 자체를 안받고 있다, 그렇게 답했다. 코로나로 그렇다고 하는데, 40계단문화관도 인원제한에 대관 불가냐 물으니, 거기는 기존대로 대관이 될거라고 했다. 왜 같은 중구청 내에 비슷한 위치인데 기준이 다른지 물으니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은 임시직영이기 때문에 대관불가 방침으로 그렇게 정했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계속 직영은 인원 제한없이 대관되고, 임시직영은 인원 제한되니 대관이 안된다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인원이 문제라고 해서 인원을 줄이겠다고 하니, 이제는 아예 대관 자체를 직영체제에선 받지 않는다는 것. 그럼 왜 직영을 하지? 지나온 동선을 모르는 여행자나 방문자 10명은 건물 안에 들어와 있어도 되고, 방역지침 관리를 한 사람은 대관이니 안된다는 것이 도무지... 그러자 직원이 말했다. "왜 책방골목번영회만 자꾸 특혜를 달라고 하세요? 예?" 말씀 참 심하게 하시네. 특혜라니... 나는 지난 5년동안, 책방골목문화관과 중구청 관련부서로부터, 1)책방골목번영회 회원서점은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고 2)대관료를 무료로 제공하니 필요할 경우 전화요청하면 3)자신들이 대관접수를 하겠다는 안내를 받았고, 대략 열 차례 토론회 간담회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다. 코로나가 오기 전, 책방골목번영회장을 선출하는 봄 총회는 당연히 책방골목문화관을 대관해서 회의실에서 이뤄져 왔다. 작년 구청 직영이 되기 전까지, 내가 책방골목에 서점을 연후 책방골목문화관은 책방골목을 찾는 초중고등학생 탐방행사, 보수동 책방골목번영회원 서점의 지역 도서관 프로그램과 새마을문고 보수지회와의 봉사 수업 등으로 대관을 요청하면 무료로, 유료강의나 행사에 대관을 요청하면 시간당 소액의 대관료를 책정해 민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왔다. 게다가 작년 4월 새 중구청장이 오기 전, 부구청장 권한대행 때의 보수동책방골목TF팀에서는, 보수동책방골목번영회의 서점들이 책방골목문화관을 실제 책방골목 환경 여건에 맞게 위수탁 할 수 있도록 '보수동책방골목번영회측이 수탁해 운영할 수 있는지' 구청 TF팀이 나서서 관련 부서들과 자체 법률검토까지 했었다. 그런데, 독자와 보수동책방골목의 징검다리 역할을 공공도서관이 맡아주고, 골목 안에서 살아온 서점주가 그 일에 작은 일손을 보태려고 하는데... 번영회만 특혜를 달라고 한다라??? 책방골목 입구 8개 서점 자리가 아파트 공사로 뜯긴다고 하니 그걸 안타까워한 도서관과 독자들이 책방골목역사를 알고자 온다고 하니, 골목 역사를 알 수 있는 책방골목문화관에 방문하고 사위어가는 골목에 세들어 사는 서점주가 안내하고 싶다는데, 그걸 특혜라... 책방골목의 신간 서점이 책방골목의 헌책방을 알리는 무료 스토리텔러로 참여한다는데 그걸 특혜라... (그래놓고! 지금은 책방골목 홍보와 책방골목에 대한 일만 전담하게 하는 공무원을 전국 최초로 선발한다 위풍당당 의미를 앞세운 신문보도는, 구청측이 중점을 두고 보도자료를 내었기에 나온 것일 터!) 그때는 더이상 말하고 매달리기 싫었다. 특혜나 바라는 몰염치한 서점주가 된 나는 무료대관과 음료를 제공해준다는 환대의 어느 장소로 동선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책방골목 모형 전시관을 보고 나서, 문화관 사무국이 사전요청한 ppt,마이크,냉난방,빔프로젝트를 준비해주거나, 책방골목번영회 소속인 대관신청 서점주가 기기작동법을 익히고 있었기에,신청 허가 후 장소 사용이 끝나면 전기 정리를 맡고, 사무국이 다시 최종 시설 정리를 해주며 로컬교육 목적의 책 구입 탐방객의 골목 방문을 도와주었던 곳이 책방골목문화관이다. 대우서점독서토론회, 자유학기 체험활동 청소년 탐방처, 정두환의 음악 강좌 등이 진행된 <중구청 공유배움터>이기도 했고, 내가 있는 서점도 그 공유배움터로 지정되어 있다. 책방골목전담공무원을 전담하는 부서가 어디일지, 그 기준은 누구의 마음과 기준을 따를지 걱정이 앞선 것은 왜일까. 전담이란 말의 무게를 가볍게 써먹지 않기를. 절감 말고 전담은 맞고? 하실거면 진짜 제대로 전담 하 말하면 들어주긴 하시고? 노포 원로 서점주부터 젊은 서점주, 타업종 거리 입주상점들 의견도 쫌, 제대로 잘 들어주시 덧. (그날 직원과 전화를 끊은 후, 시간이 흐를수록 코로나는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되지 않았다.) 상심해 있던 차, 보수동책방골목을 대상지로 한 1천~3천만원 공모 사업에 뽑힌 문화가있는날 수행 단체가 책방골목문화관을 <대관>해서 유튜브방송을 찍었다. 그러고보니 그날 어마어마한 화질의 초대형 LED화면이 문화관앞에 세워졌었다. 유튜브 일일 사회자는 지역재생에 열심과 최선을 다하는 손반장. 출연자는 책방골목 서점주와 번영회장님. 골목에 좋은 사람 반갑고 고맙고 좋은 일인데... 무언지 속 깊은 데서, 골목 밖으로 등짝을 떠밀며,밀려오는 서글픔은 떨쳐지지 않았다. 그래도 어디 <특혜>나 바라는 치 같아서 구청이고 어디고 한마디 따지지 않았다. 다만, 번영회장님한테 그 다음주 가서 얘기했다. 상급자나 과장한테 얘기해서 해결해줄 수 있었을텐데, 직원과 대관거절 당한 일을 말하지 않았다고 안타까워 하셨다. 담당자 판단이 일관되면 좋겠다는 말만 하고 더는 말하지 않았다. 책방골목 서점주의 이야기 영상은 아카이브가 되고, 우리 보수동책방골목홈페이지 콘텐츠로 올려놓으시면 독자들도 두루두루 볼 수 있을테니, 녹화된 영상파일을 달라고 요청하시라 얘기했다. 문화가있는날 수행단체로부터 서점주 출연분 영상파일은 받으셨는지 못물어봤다. 나는 그 후 자동차전복사고로 한달 입원했다. -시인 이민아-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실시간 사회 기사
-
- 울산시, ‘2021년 유공납세자, 성실 납세자’포상
- 울산시는 4월 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유공납세자, 성실 납세자’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시 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우대를 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포상자는 총 23명이다. 한 해 동안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납부한 유공납세자는 개인 1명, 중소기업 2명이고, 최근 3년간 일정금액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자로서 구청장 군수가 추천한 성실납세자는 개인 5명, 중소기업 15명이다. 울산시는 유공납세자와 성실납세자에 대해 선발요건 검토와 공적에 대한 울산시인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유공납세자와 성실납세자에게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일정기간 동안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이 면제된다. 또한 울산 시금고(경남은행, 농협은행)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울산문화예술회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가고 고의적인 조세 포탈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올해가 10회째이다. ※ 2021년 울산광역시 유공·성실납세자 명단 구분 법인명(성명) 주소 및 소재지 유 공 납세자 (3명) 고천수 울산 북구 대송테크(주) (김경미,배해동) 울산 남구 ㈜남부 (김진규) 울산 남구 성 실 납세자 (20명) 변병식 울산 중구 ㈜덕림테크(손종훈) 울산 중구 ㈜조은씨앤에스(김성균) 울산 중구 보람㈜(백진복) 울산 중구 김명진 울산 남구 주식회사 와이에스개발(류지호) 울산 남구 일진에이테크 주식회사(손의원) 울산 남구 주식회사 종하아이앤씨(이상현) 울산 남구 신무철 울산 동구 ㈜삼성산업개발(임삼규) 울산 동구 ㈜정림건설(김수연) 울산 동구 ㈜도시개발수(김원수) 울산 동구 박재만 울산 북구 에프유㈜(김종국) 울산 북구 덕산하이메탈㈜(김윤철) 울산 북구 부명엔지니어링㈜(손찬영) 울산 북구 류춘아 울산 울주군 ㈜세진메탈 (전윤석) 울산 울주군 ㈜일진에너지 (이광섭) 울산 울주군 부국산업㈜ (김수인) 울산 울주군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개소
- 울산시는 개정 경찰법에 따라 오는 7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4월부터 경찰과 합동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소속으로 개소하는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은 「울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및 「울산광역시 공무원 정원조례」3월 18일 공포, 4월 1일시행)’ 개정에 따라 2과 5팀 총 25명(정무직 2명 포함)으로 운영된다. 법령상 자치경찰위원회에 두는 경찰공무원의 정원은 총 3명(총경, 경정, 경위 각 1)이나, 제도 도입 초기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총 10명을 파견 받기로 울산경찰청과 합의하여 일반직 13명, 경찰 10명이 근무하게 된다. 자치경찰제는 경찰권 분산,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 등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김영배 의원이 경찰법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후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그간 울산시는 자치경찰제의 차질 없는 출범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여 왔다. 지난해 12월 자치경찰 출범 로드맵을 수립한 이후 올해 1월 자치경찰준비단을 신설하고 2월 위원추천위원회 구성, 3월 행정기구 설치 및 공무원 정원조례를 개정·공포했다. 또한, 3월 중순에는 법령에서 위임한 자치법규 제정을 위해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완료하였고, 4월 중 법제심사를 거쳐 5월 공포 예정에 있다. 이어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구성과 관련해서는 4월 적격심사 등을 거쳐 5월 초 위원 임명을 완료하여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치경찰과 지방행정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여건을 반영한 치안대책을 마련하고, 첫발을 내딛는 자치경찰제가 차질 없이 출범되도록 울산경찰청과 협력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울산시,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사업 협력체계’강화
- 울산시는 4월 1일 오후 2시 본관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세관, 울산해양수산청, 한국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에스케이(SK)가스, 유니스트(UNIST)에너지트레이딩센터 등 기관·기업체,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울산시 조원경 경제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추진협의회는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사업이 본격 착공됨에 따라 2024년 6월 상업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한국석유공사,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오일가스허브 사업 추진상황, △ 에스케이(SK)가스는 배후단지 개발계획, △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세관은 관련 인․허가 사항 지원, △ 울산항만공사는 북항 조기 활성화, △ 울산시는 보세구역 제도개선, 금융지원, 투자유치 홍보 등 각 기관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2024년 6월 상업운영에 대비하여 보세구역 지정 및 운영과 관련 현행법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마련하는 용역도 추진된다. 주요 용역 내용은 △ 보세구역 지정 절차와 운영방법 △ 수입화물 관리 및 통관절차 △ 보세구역 내 제품별 활동 사례와 관세 등 각종 제세 부과 ․ 환급절차 △ 싱가포르 등 운영사례 비교 등의 내용을 담는다. 또한 울산시는 울산세관, 법무사, 세무사, 탱크터미널사 등이 참여하는 전담(TF)팀을 구성하고 거래유형별 사례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권과 협력하여 중소한 트레이더에게 ‘석유제품 담보대출 금융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석유가격의 불안정성과 트레이더의 낮은 신용도로 국내은행 대출이 제한되어 해외 중개수수료 추가지출 등 부담이 됐다. ‘석유제품 담보대출 금융지원’체계가 구축되면 트레이딩 활동에 제약이 없는 거래환경 조성으로 다수의 트레이더 유치가 가능할 전망이다. 각 기관별 자원과 협력을 통해 북항 상부시설의 잠재 수요자 발굴은 물론 단기간 선석 확보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유휴상태로 남아있는 하부시설(선석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매월 기관별 담당자를 중심으로 하는 실무회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추진협의회의 기능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작년 7월 북항사업의 착공을 시작으로 본 궤도에 오른 만큼 단계별 진행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오일․가스허브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 동북아오일․가스허브′를 세계 4대 오일허브 조성을 목적으로 물류 활성화 기반 조성에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왔다. 그 예로 국제석유거래업자가 자유롭게 혼유하여 새로운 물품으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을 개정하였고, 기존 오일허브 사업에서 엘엔지(LNG)를 추가하여 미래에너지시장 다변화에 대응한 것이 그 성과로 손꼽힌다.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울산시, “수소분야 스타트업 발굴·유치에 본격 나선다”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 이하 울산경자청)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이 주최하는수소기술 분야*에서 지식재산권을 보유 또는 예정인 예비 창업자 및 7년 이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제2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수소 생산ㆍ운송ㆍ저장ㆍ활용 전주기 관련 소부장, BM, 플랫폼, 기술, APP 등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는「제2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총상금 15.3억)인「도전! K-스타트업」의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는 예선(지식재산리그)이다. * 예선리그에서 총13개(수소기술분야 3개 스타트업 포함)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본선 진출권 부여 울산경자청은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전문가 기술컨설팅 및 멘토링을 지원하고,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 이용 기회를 부여한다. 아울러, 수소 관련 국내유망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이들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울산에 위치한 대기업과의연계 사업에도 적극 나설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식재산리그에서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와특허청의 포상금은 물론, 각종 기업 후속지원 사업에 우선 선발될 수 있는기회도 부여된다. * (산업통상자원부) 전문가 기술컨설팅 및 상용화 지원, 성능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설비 이용, 수소모빌리티+쇼 참여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 * (특허청) 지식재산 창업IR 컨설팅, 지식재산 바우처(최대 500만 원), 창업보육 프로그램 가점부여,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 등 한편, 선발된 스타트업 및 지식재산리그에 참여한 기업이 울산경자청에서올해 개최 준비 중인 경진대회(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에 참여하게하여 스타트업이 울산에 유치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관리할 계획이다. * 수소산업 전주기(생산, 운송, 저장, 활용) 분야 ①선도기업과 스타트업·중소기업 간기술협력 강화 및 신기술 연계, ②실증화·사업화 지원, ③기술컨설팅 및 멘토링, ④지역 펀드 연계 등을 통해 선순환 상생 생태계 구축 플랫폼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이번「도전!K-스타트업 지식재산리그」참여를통해수소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유치에 첫걸음을 내딛는 한편, ‘수소 중심의 동북아에너지 허브’라는 울산경자청의 비전을 홍보하는데 큰 의미가있다.”면서 “앞으로 울산경자청이 주최하는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을통해서 울산을 수소산업의 창업생태계 도시로 적극 구축해 나갈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은 수소산업거점지구(테크노산업단지), 일렉드로겐오토밸리(이화산업단지), 연구개발(R&D) 비즈니스밸리(케이티엑스(KTX) 역세권 일원) 3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울산시, 2021년 울산시민아카데미 5월부터 개강
- 울산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이후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삶의 지혜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년 울산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울산시민아카데미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목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여 동안 시청 본관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하여 다양한 강좌를 실시한다. 울산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수강 신청은 시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시 인재교육과(☎229-3391, 3392)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자에게는 개인별 수강카드를 발급하여 출석체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매회 강의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시민들도 누구나 자유롭게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부산시, 2020년 12월 결산법인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2020년 12월 결산법인은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결산법인은 법인세와 별도로 법인세의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으로 사업장별로 안분하여 신고·납부하면 되며, 연결납세 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에 대해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직권연장 대상 중소기업과 관련하여, 법인세 직권연장 대상 법인 목록을 국세청으로부터 통보받을 예정이다.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을 별도로 구·군에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개월이 넘는 납부기한 연장이 필요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중소기업이나,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법인은「지방세기본법」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만료일 3일 전인 4월 27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군 세무부서에 납부기한 연장 신청을 하면 된다. 납부기한은 6개월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고, 1회 연장하여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가급적 방문신고를 자제하고 편리한 전자신고를 이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 여러 곳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은 위택스(www.wetax.go.kr)를통해 각각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신고·납부를 할 수 있으며, 사업장이 부산시에만 있는 법인은 부산사이버지방세청(etax.busan.go.kr)을 통해서도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위택스·부산사이버지방세청, 모바일 스마트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 카카오페이, 전국 금융기관 및 편의점의 현금 입출금기(CD/ATM), 구·군 무인수납기, ARS(☎1544-1414)를 이용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참고자료] ▣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개요 ❍납세의무자 :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 ❍신고대상:사업연도(2020년) 동안 발생한 법인의 모든 소득 ❍세 율 : 과세표준 구간별 1% ∼ 2.5% (법인세의 10%) ❍신고기간 : ‘21. 4. 1 ~ 4. 30. (연결납세 법인은 5월말까지) ❍신고방법 :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군에 서면 또는 위택스 전자신고 ▣ 법인지방소득세 외국납부세액 제도 개선 안내 종 전 개 정 □ 외국납부세액이 있는 경우에도 법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은 법인세 과세표준과 동일 □ 외국납부세액이 있는 경우에는 법인세의 과세표준에서 동 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법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으로 변경 ※「법인세법」상 외국납부 세액 공제를 받는 경우로 한정 ❍ 당해연도에 모두 차감하지 못한 외국납부세액은 향후 15년 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에서 추가로 차감(’19년이전 귀속은 10년) ❍ ’21.1.1.이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하는 경우부터 적용(수정신고 제외) ▣ 신고시 유의사항 안내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하여 신고‧납부 - 안분하지 않고 본점 등에 일괄 신고·납부 시 신고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무신고가산세 부과 ❍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 -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지자체마다 각각 제출하고 첨부서류는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만 제출 가능 (미제출시 무신고가산세 부과) - 납부기한 직권연장 법인도 신고서는 기한내 제출 ❍ 법인지방소득세에 대한 세액공제‧감면은 없음 - 법인세 세액공제·감면 받는 경우에도 법인지방소득세는 공제·감면 없음 ▣ 코로나19 피해 기업 세정지원 ❍납부기한 직권연장안내 - 적용대상 :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 구 분 세정지원 대상 집합금지 업 종 ∙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홀덤펍 ∙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영업제한 업 종 ∙ PC방, 오락실‧멀티방, 파티룸 ∙ 놀이공원‧워터파크, 스키장‧빙상장‧눈썰매장 등 실외겨울스포츠시설, 밀폐형 야외스크린골프장 ∙ 독서실‧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 식당‧카페, 이미용업, 목욕장업, 숙박시설,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 결혼식장, 장례식장 - 연장기한 : 일괄 3개월 연장 (12월 말 결산법인 : 4월 말까지→7월 말까지) ❍관광업, 여행업, 공연 관련업, 여객운수업 등 코로나19 피해법인도납부기한 연장 신청 가능 - 신고·납부기한 만료일 3일 전인 4. 27.까지구·군에 연장 신청 - 6개월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고, 추가 6개월 연장하여 최대 1년 연장 가능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부산시, 「로컬기반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 실시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지난 3월 31일 로컬기반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민관이 협력한 ‘권역별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로컬 기반의 ‘부산스러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자리로, 지역 관광산업의 주체가 되는 구・군, 부산관광공사, 관광기업 등 관광 관련 종사자들이 최초로 함께 모인 자리여서그 의미가 크다. 워크숍 주요내용은 ▲관광기업과 구군 대상으로 시,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의 주요사업 소개 ▲구·군과 관광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권역별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토론 ▲로컬 기반의 디지털 융합분야 혁신리더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전문가(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의 저자) 강연 ▲토론결과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 강연을 통해 로컬에 대한 의미 및 타 지역 성공사례 분석과, 부산이 가지고있는 지역사회의 각종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의 발전역량을 제고하는 기회로삼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특히,공급자 관점의 관광상품 개발에서 벗어나 로컬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경험하는 구군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부산지역을 4개 권역별로 분류하여 해당 구·군과관광기업이 머리를 맞대어 권역별 관광콘텐츠 발굴과 사업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유 및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는 것에 참가자들의 반응이 고무적이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지역이중심이 되는 관광콘텐츠 발굴이 부산관광의 핵심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업계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해 우리 시가 ‘부산스러운’ 국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부산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업체 15곳 적발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 특별사법경찰과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녹색기업*및 자율점검업소**399곳 중 51곳에 대해 ‘환경관리실태 기획수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을위반한 15개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녹색기업: 환경오염물질 감소, 녹색경영체계 구축 등 환경개선에 이바지한 사업장(환경부 장관 지정, 녹색경영체계 우수 평가 등 특례, 부산 5곳 지정) ** 자율점검업소: 환경오염물질 등을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정받은 사업장(구청장·군수 지정, 3년간 지도·점검 면제, 부산시 전체 394곳 지정) 전국 최초로 실시된 이번 기획수사는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지정받아 ▲오염원의 적정가동 여부 및 오염물질 채취 검사 면제, 환경개선자금 지원, 녹색경영체계 ‘우수’ 평가 등 각종 특례를 받아온 녹색기업과▲구청장·군수로부터 지정받아 3년간 지도·점검을 면제받아온 자율점검업소를 대상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환경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5곳) ▲미신고 대기 배출시설 설치·운영(4곳) ▲미신고 폐수 배출시설 설치·운영(5곳) ▲미신고 폐수·소음 배출시설 설치·운영(1곳)이다. 특별사법경찰과는 위반업체 관계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각 법령에 따라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또한, 관련 기관에 수사 결과를 통보해 조업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부과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경덕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환경 분야 지도·점검을 받지 않는 녹색기업 및자율점검업소에 대한 기획수사를 통해 우리 시 환경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위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수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참고자료] 위 반 업 체 현 황 연번 적발일자 (적발방법) 업 체 명 소 재 지 대표자 위 반 내 용 적 용 법 규 1 ‘20.10.29. (인지) ㈜○○ 사상구 모라동 ○ ○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대기환경보전법 제90조제1호 (제23조제1항) -5년/5천만원- 2 ‘20.11.06. (인지) ○○○○○○○㈜ 사하구 장림동 ○○○ ○○○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대기환경보전법 제90조제1호 (제23조제1항) -5년/5천만원- 3 ‘21.02.05. (인지) ㈜○○○○○○ 영도구 남항동 ○○○ 폐수 및 소음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물환경보전법 제76조제2항 (제33조제1항) -5년/5천만원- 소음·진동관리법 제57조제1항 (제8조제1항) -1년/1천만원- 4 ‘21.02.17. (인지) ㈜○○○○ 기장군 정관읍 ○○○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대기환경보전법 제89조제3호 (제31조제1항제1호) -7년/1억원- 5 ‘21.02.18. (인지) ○○○○㈜ 사상구 감전동 ○ ○ 폐수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물환경보전법 제76조제2항 (제33조제1항) -5년/5천만원- 6 ‘21.02.22. (인지) ㈜○○○○ 기장군 정관읍 ○○○ ○○○ 폐수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물환경보전법 제76조제2항 (제33조제1항) -5년/5천만원- 7 ‘21.02.23. (인지) ㈜○○ ○○○ 강서구 송정동 ○○○ 폐수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물환경보전법 제76조제2항 (제33조제1항) -5년/5천만원- 8 ‘21.02.25. (인지) ○○○○㈜ 강서구 송정동 ○○○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대기환경보전법 제90조제1호 (제23조제1항) -5년/5천만원- 연번 적발일자 (적발방법) 업 체 명 소 재 지 대표자 위 반 내 용 적 용 법 규 9 ‘21.02.26. (인지) ○○○○○ 사상구 감전동 ○○○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대기환경보전법 제90조제1호 (제23조제1항) -5년/5천만원- 10 ‘21.03.04. (인지) ㈜○○○○ 사상구 덕포동 ○○○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대기환경보전법 제90조제1호 (제23조제1항) -5년/5천만원- 11 ‘21.03.05. (인지) ㈜○○○○ 강서구 송정동 ○○○ 폐수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물환경보전법 제76조제2항 (제33조제1항) -5년/5천만원- 12 ‘21.03.08. (인지) ○○○○㈜ 사상구 학장동 ○○○ 대기 방지시설 미가동 대기환경보전법 제89조제3호 (제31조제1항제1호) -7년/1억원- 13 ‘21.03.10. (인지) ○○○○○유한회사 강서구 송정동 ○○○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대기환경보전법 제90조제1호 (제23조제1항) -5년/5천만원- 14 ‘21.03.18. (인지) ㈜○○ 사상구 감전동 ○○○ 대기 방지시설 미가동 대기환경보전법 제89조제3호 (제31조제1항제1호) -7년/1억원- 15 ‘21.03.19. (인지) ○○○○○ ○○○㈜ 강서구 (송정동) ○○○ ○○○ 폐수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물환경보전법 제76조제2항 (제33조제1항) -5년/5천만원-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부산시, 마을 단위 환경교육 본격 지원 나선다!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기초환경교육센터 5곳을 선정해 마을 단위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환경교육센터란, 지역에 특화된 환경교육을 전담하는 마을 단위 교육센터로지역사회 곳곳에 환경교육을 뿌리내리게 하는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 이는 지난해 9월,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데 이은 후속 작업의 일환이다. 시는 앞으로 매년 구(군) 단위의 기초환경교육센터를 1곳이상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곳은 ▲(사)부산환경교육센터 ▲(사)대천천네트워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낙동강문화관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등 5곳이다. 이들 센터는 지역주민 환경교육을 비롯해 지역특화 교재·교구 및 프로그램 개발·활용과 환경교육 정보 수집·제공, 환경교육 행사 개최, 관할지역 내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비영리 법인인 (사)부산환경교육센터와 (사)대천천네트워크에는 매년 2천만 원씩3년간 지원되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낙동강문화관,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등 3곳은 별도 예산지원 없이 광역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하여 환경교육 교재․교구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은 전 지구적인 과제”라며“환경교육은 시민들의 행동 변화를 이끄는 효과적인 해결책 중의 하나인 만큼, 마을 단위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2019년부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기관·단체와 민관 거버넌스를 마련해 환경교육 토대를 마련하고, 정책토론회 개최, 유관기관간업무협약 체결, 환경교육도시 선언 등을 통해 환경교육도시의 기틀을 마련한 바있다. 또한, 올해부터 5년간 적용되는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육체험관을 조성하는 등 환경교육도시의 면모를 갖춰간다는 방침이다. [참고자료] 부산광역시 공고 제2021-956호 부산광역시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공고 「환경교육진흥법」 제16조 및 「부산광역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따라 부산광역시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1년 4월 1일 부 산 광 역 시 장 * 기초환경교육센터 연번 교육센터 명칭 기관명 주 소 1 동구환경교육센터 사단법인 부산환경교육센터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320번길 7-5(초량동) 2 북구환경교육센터 사단법인 대천천네트워크 부산광역시 북구 양달로 64(화명동) 3 사하구환경교육센터(1호)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하단동) 4 사하구환경교육센터(2호) 낙동강문화관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1(하단동) 5 강서구환경교육센터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부산광역시 강서구 생곡산단1로24번길 58(생곡동) ※ 지정기간 : 2021. 4. 1. ~ 2024. 3. 31.(3년간) * 기타문의 : 부산광역시 환경정책과 환경교육산업팀(☏051-888-3617)
-
- NEWS
- 사회
- 사회일반
-
- 부산시, 청년행복박스 제작 참여 청년 외식사업가 모집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2021년 청년행복박스(이하 행복박스)’ 제작에 참여할 지역 청년 외식사업가를 모집한다. 올해 행복박스는 지역 청년 외식사업가가 참여 제작한 밀키트로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에게 따뜻한 한 끼의 행복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준비했다. 부산시는 지난 1호 행복박스 사업이 사업 수혜자만 청년이었고, 공급 측면에서는 청년이 연계되어 있지 않았던 점이 있었다며, 올해는 구성단계에서 공급자로 지역 청년 외식사업가와 함께 행복박스 사업을 진행하여 “청년이 청년에게 주는 행복 푸드박스”를 컨셉으로 주고받는 청년이 함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제작에 참여할 업체를 4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8개의 업체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청년 외식사업가를 대상으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사무국과 함께 협업하여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사업 참여 후 상품개발 및 사업 확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업체 소개 인터뷰 및 레시피 영상 등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참여 청년 소상공인을 홍보 지원하게 되며, 선정업체당 500개의 밀키트를 구매해 청년정책 홍보지와함께 ‘청년행복박스’ 를 구성하여 5월 중 지역 청년에게 전달하여 응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부산시 이병진 권한대행은 “청년행복박스는 청년 참여 거버넌스인 청년정책네트워크가제안하여 2019년 ‘소확행’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책을 사업화한 것으로 청년에의한,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부산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는 행복박스 제작에 함께 하고자 하는 청년 외식사업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고시공고 및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www.busan.go.rk/young/index)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 청년행복박스 제작 참여 청년 외식사업가 모집 Ⅰ 모집개요 * 사 업 명 : 2021 청년행복박스 제작 참여 청년 외식사업가 모집공고 * 사업기간 : ‘21년 4월 ~ 6월 * 사업내용 - 부산의 청년 식품 소상공인 또는 식품기업이 직접 만든 청년행복박스(푸드밀키트 패키지 8종)을 구매하여 이를 부산 청년들에게 제공하고자 함 - 제작에 참여하는 부산 청년 외식사업가의 온라인 커머스 시장 진입을 위한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 본 사업은 청년행복박스와 청년정책 홍보물을 함께 제공하게 됩니다. * 모집업체 : 총 8개 업체 * 신청자격 구 분 내 용 신청자격 ❖ 공고일 기준 부산에 사업장을 둔 청년(만 18세 ~ 34세) 개인사업자 및 법인의 대표이사 ❖ 식품접객업(유흥주점, 단란주점, 프렌차이즈 가맹점 제외),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1종 이상의 허가·신고증이 있는 자 -식품접객업만 보유한 선정 사업자는 ’21년 4월 30일까지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 필수 -2개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지원하여도 무방하나, 2개 업체의 대표자 모두 청년이여야 함. * 신청제외 대상 및 업종 구 분 내 용 신청 제외 대상 ❖ 국세 또는 지방세를 체납한 자 ❖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불량 거래자로 규제 중인 자 ❖ 기타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자 신청 제외 업종 ❖ 식품접객업 중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사행성 업종 등 ❖ 체인화 프랜차이즈 가맹점 ❖ 기타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업종 Ⅱ 선정업체 과업 1. 주요 과업 * 청년행복박스 밀키트 패키지 500개 제작 및 배송 - 패키지 당 18,000원으로 구성 (재료비, 배송비, 부가세 포함) - 제출한 구성계획서를 기반으로 제작하여 제공하여야 함. 2. 지원내용 * 택배용 보냉박스 500개 ▹크기 : 가로 245 × 세로 195 × 높이 180 * 신선도 유지용 냉매제 500개 * 행복박스 포장용 테이프 ※ 지원품 이외에 밀키트 제작에 필요한 재료 및 물품은 예산 내에서 직접 구비해야 함. Ⅲ 선정업체 혜택 1. 온라인 커머스 시장 진입을 위한 컨설팅및 교육 프로그램 * 운영목적 : 부산 청년 외식사업가의 온라인 커머스 시장 진입을 위한기초교육 및 컨설팅 진행 * 운영기간 : ‘21. 4. 20. ~ 4. 23. * 교육 내용(안) - 인허가, 위생 관련 업장 방문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선정업체 참여 필수) - 청년행복박스의 원활한 생산을 위한 기본 교육 * 컨설팅 프로그램 일시 분야 세부 내용 비고 4.20(화)~ 4.23(금) 인허가 / 위생 ▪ 전문가의 현장 방문 컨설팅 -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를 위한 준비 - 식품안전 및 위생관련 사전 점검 및 개선사항 안내 선정 업체 필수 참여 교육 프로그램 회차 일시 분야 세부 내용 비고 1 4/21(수) 브랜딩 / 마케팅 ▪ 최신 트렌트를 기반으로 한 제품 브랜딩 및 마케팅 - 브랜딩/마케팅의 역할 및 중요성 - 우수사례 분석 및 적용 2 4/23(금) 온라인커머스 ▪ 온라인 커머스 시장 진입을 위한 교육 - 온라인커머스 시장 전망 -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 노하우 ※ 본 사업에서 제공하는 총 2회 교육 중 1회 이상참석 필수 2. 업체별 영상 촬영 및 홍보물 제작 * 업체별 인터뷰 영상, 레시피 영상 각 1건 제작 업체정보가 포함된 책자형 리플릿 1종 제작 및 배포 * 참여업체 소개가 포함된 SNS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선정업체는 촬영 및 홍보물 제작에 협조해야 함.
-
- NEWS
- 사회
- 사회일반